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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철학]] 서문 강독 10주차: 문단 6~7

Posted in hegel by darkforce on the May 16th, 2007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서든 근대 마키아벨리에서든 정치에서 ‘덕’이 등장한다. 그런데 양자에서의 덕의 의미는 다르다. prudentia사려깊음, phronesis에서 나온 말이다. 마키아벨리에서 ‘덕’은 ‘잔대가리’이다. 지도자가 가진 적을 분쇄하는 탁월한 능력이다. 고대적 의미와 근대적 의미의 덕 개념의 연관을 따져봐야 한다.

7-1은 Hegel의 보수주의적 정치성향을 보여주는 문장이라고들 해석한다. Hegel은 기본적으로 보수주의적 태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강력한 evidence를 가지고 이를 뒷받침한다. 그런데 200년 밖에 되지 않은 보수와 진보에 관한 논의를 Hegel에 적용시키기보다는, 오늘 읽은 [[정치 사상사]]에 나왔듯이, 고대에 이미 등장한 ‘덕의 실현’이라는 관점에서 Hegel의 논의에 접근하는 것이 Hegel의 의도를 일단 정확히 파악하는 방법일 것이다.

[필기전문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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