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철학]] 서론 강독 36주차 - 19.12~26
절대적 정신에 관하여 ‘타재에 있으면서도 자기의 곁에 있다’는 표현이 있다. 자기의 identity를 고수하면서도 타자의 입장을 충실히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뜻이다. 자기Selbst와 타자를 동시에 보는 태도이다. 한 단계 위에 서서 보는 것이다. 그렇게 의식이 올라 서는 것, 그것을 물질적 관계 속에서 구현하는 것을 변증법적 지양이라고 한다. 영원히 교섭할 수 없는 타자를 교섭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타자일 수 있고 타자가 나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현상학 나오는 개념의 운동이다. 고정된 것을 유동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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