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Bildung.net

[[예술철학]] 서론 강독 34주차 - 19.1~7

Posted in hegel by darkforce on the October 9th, 2008

모든 글은 목적 내재적이야 한다. ‘이 글을 통해 내가 무엇을 성취하고자 하는가’가 글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논문 주제 안잡힌다고 고민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논문 쓰는 목적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공부할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위의 네 가지 중 1,2,3에 쓸 내용을 항상 염두에 두고 공부해야 한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근대 세계이다. 근대 세계의 가장 큰 특징을 막스 베버의 용어를 빌려 말하자면 탈 마법화disenchantment이다. 무당을 다 없앤다는 뜻만이 아니다. 절대적 정신의 영역을 없애는 것을 뜻한다. routine process를 따라 누구나 갈 수 있는 세계, 일테면 하버마스의 공론장, 그것이 근대이다. ‘탈 마법화’와 ‘공론장’이 이렇게 붙는다. 그렇게 하여 근대는 절대적 초월 영역을 버리고 떠나왔다. 그래서 낭만주의자들은 Heimat를 언급한다. 절대적 정신의 영역으로 가고 싶어하는 인간의 마음을 상징한다. 낭만주의 예술은 고향에 대한 열정이다.

[필기전문읽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