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인간학] 4주차 - 上
자연physis은 자연 안에 실현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 자연 안에는 인간도 포함된다. 인간끼리 사는 공동사회에는 자연 안에 있는 것만으로는 따르기 힘든 점이 있다. 자연그대로, 즉 신체가 요구하는 그대로만 살 수는 없다. 인간 공동체 삶의 질서nomos를 인간 스스로 만들어 내어야 한다. physis로부터 완전히 이탈한 nomos를 만들면 될까? nomos는 physis를 본받아서 만들어져야 한다.
신이 인간을 창조를 하긴 했는데, 100% 완제품을 만들지 않았다. 마무리 공사를 인간 자신에게 맡겼다. 이것이 자유의 영역이요, 악의 근원이다. 마무리공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하느님 뜻을 실현할 수도, 거역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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