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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간학] 2주차 - 下

Posted in anthropologie by darkforce on the September 11th, 2008

과학적 인간관은 중세 보편논쟁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 능력에 대한 제한적 재인식으로서 등장하였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이성적 사유를 하고, 형이하학적 경험적 세계를 잘 알고, 거기에서 지식을 얻는 존재이다. 인간은 형이상학적 존재가 아니다. 경험적 존재다. 신체, 신체로부터 나오는 욕구체계, 그로부터 빚어지는 감정이 중요하다. 형이상학적 통찰, 영원성은 미덥지 않다. 인간을 그렇게 보자는 것이다. 그러면 인간을 금수와 다를 바 없는 존재로 보는 셈이다. 여러분은 이 말에 동의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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