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철학]] 서론 강독 14주차: 3.30~49
‘자연Natur’이라는 개념은 여러 곳에서 쓰인다. 희랍에서는 ‘퓌시스’로서 생성의 의미를 가졌다. 퓌시스는 노모스와 대립한다. [안티고네]에서 신의 법으로서 크레온의 인간의 법, 즉 nomos에 대립하였다. 이처럼 시대를 거쳐 antagonistic binary를 형성하였다. 예술철학의 맥락에서 이 대립은 미학적 문제로 나타난다. 앞서 예술작품은 자연 산물이 아니라 인간의 작품이라고 하였다. 예술작품은 인공적인 것이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인공적인 예술작품을 만드는 인간은 다름 아닌 자연에 속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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