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Bildung.net

[존재론] - 10주차

Posted in ontologie by darkforce on the May 14th, 2008

지금까지 도대체 어떤 원리로, 어떤 방식으로 이 세계가 존재하는가를 살펴보았다. 현상과 실재, 변화와 실체, 개별자와 보편자에 관한 논변을 다루었다. 이 논변들을 일컬어 형식적 존재론이라고 한다. 이제는 존재하는 것이 내용적으로 무엇이냐는 문제, 세계가 실제로 내용상 무엇이냐는 문제를 다룬다. 이를 일컬어 실질적 존재론이라고 한다.

사랑을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사랑하면 나를 다 갖다 바친다. 다 주어도 모자라다.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이익과 손해 따지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면 내가 넘쳐난다. 상대방도 나에게 넘쳐난다. 다른 사람은 상대방을 모자란 자로 보지만, 나는 그를 충만하고 넘쳐나는 자로 본다. 그래서 사랑은 좋은 것이다. 모든 종교 지도자, moralist들이 사랑하라고 말하였다.

[필기전문읽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