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철학]] 서론 강독 12주차: 3.5~12
국역판은 “예술작품의 제작을 위한 규칙”과 “생산을 위한 지침”을 동격으로 간주하였다. 그러나 “지침”은 “규칙”보다 엄격한 의미를 갖는 까닭에 양자를 동격으로 볼 수 없다. 그렇다면 “제작Machen”과 “생산Produktion”도 개념적으로 구별해야 하지는 않을까? 딱 잘라 구별되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제작과 생산이 같은 뜻도 아니다. 일단 헤겔이 양자를 구별하여 사용한 것으로 보기는 힘들다. 우리도 굳이 구별하지는 않기로 한다. 어떻게든 구별하려고 하는 것이 질병인지도 모르겠다.
[필기전문읽기]